옹근달 성수동의 디저트카페 핫플
이번 추석 연휴 요즘 가장 뜨는 동네 중 하나인 성수동에 다녀왔는데요. 이색적이고 예쁜 카페가 많은 성수동 카페거리에서 오래된 창고를 개조해 레트로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대림창고에 다녀왔어요. 대림창고는 성수역 3번 출구에서 5분 정도 걸으면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붉은색 벽돌 건물이 워낙 크기 때문에 큰 골목을 조금만 걷다. 보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으며 근처에 공영주차장도 없기 때문에 길가에 주차하셔야 합니다.
저희는 이날 서울숲에 들렸다가 갔기 때문에 서울숲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서울숲의 경우에도 주차장이 넓지 않고 방문객이 많아 주차가 쉽지 않은데요. 뚝섬 유수지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조금 멀긴 하지만 빈자리가 많아 빠른 주차가 가능하고 공영주차장이라 주차요금도 5분에 150원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성수동 팝업스토어
성수동은 카페, 맛집과 더불어 팝업스토러의 성지가 되었습니다. 디올, 샤넬, 포르쉐 등 해외 유명 의류 브랜드와 명차 브랜드가 짧게는 3일 길게는 몇 주 몇 달을 팝업스토어를 열어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는 위에서 말한 MZ세대들의 핫플에서 미래 잠재 고객들에세 제품을 소개하고, 친화적인 이미지를 각인시키며 사람들에게 접근의 벽?을 줄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두려운 마케팅 전략이 아닐 수 없습니다.. 대형 오버사이즈 조형물, 유명인사 초청을 통한 홍보효과, 명품 사은품 증정 등 볼거리와 재미난 요소를 여기저기 곳곳에 묻혀 놓음으로써 그들을 혹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케팅의 모범, 성공적인 사례로 보입니다. 이러한 흐름은 과거 신사동 가로수길의 발전 맥락과 같이하는 듯합니다.
카페 멜로워 성수 더 플래그쉽
빵이 맛있기로 유명한 카페입니다. 오래된 집을 개조해서 재탄생 시킨듯한 외관에 사람들이 많이 옵니다. 특히나 출입구 앞에 빵 조형물이 포토존으로 인기가 많죠. 빵 조형물이 생각보다. 크기가 있어서 여자분들 똑같은 경우 옆에서 쭈그려 앉아서 찍으면 나름 귀엽게 보일 듯싶습니다. 멜로워 건물의 한 귀퉁이. 어두운 저녁에는 감동적인 불빛과 만나 색다른 느낌을 보여줍니다.
매장 분위기 메뉴
성수동 대림창고는 이름 그대로 오래된 창고를 개조해 만든 대형 카페입니다. 서울에서는 흔치 않은 대형 카페로 과거 창고의 모습을 거의 그대로 간직한 3층 규모3층은 루프탑의 카페입니다. 대림창고는 갤러리를 함께 운영 중이라 카페에 처음 들어가시면 현재 전시 중인 작품을 먼저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는 이인승, 안서진 작가의 작품인 슈퍼올드쇼를 전시 중이었습니다. 매장 입구에서는 과거에는 무언가를 제작하는 데 사용했을 듯한 커다란 기구도 작품처럼 전시되어 있습니다.
대림창고의 음료 가격은 아메리카노 5,000원, 카페카페라떼 6,000원, 아인슈페너 6,500원으로 커피의 크게 비싸지 않지만 케이크의 가격이 다소 비싼 편이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시간에는 오후 늦은 시간이어서 남아있는 케이크가 거의 없었는데 치즈케이크 1조각의 가격이 9,000원이었습니다. 케이크 유형의 가격은 전부 9,000원으로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성수동 팝업스토어
성수동은 카페, 맛집과 더불어 팝업스토러의 성지가 되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카페 멜로워 성수 더
빵이 맛있기로 유명한 카페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카페 멜로워 성수 더
성수동 대림창고는 이름 그대로 오래된 창고를 개조해 만든 대형 카페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