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포도 먹어도 되나요 초보견주 꿀tips
강아지를 키우다. 보시면 과일을 주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문득 포도를 먹는데 혹시 포도는 줘도 되나?라는 단순한 생각이 들더라고요. 강아지를 키우면서 자두, 사과, 바나나 등은 줘봤지만 포도는 생소하더군요. 이번에는 강아지가 포도를 먹어도 되는지에 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포도는 가을철 과일로 대표적인데요. 다른 과일보다. 유기산과 비타민이 풍부해서 신이 내린 과일이라는 별명까지 있습니다. 포도 하면 푸르스름한 보라색 포도를 떠올리기 쉽지만 지금은 품종이 많이 개량되어 씨가 없는 청색 포도인 샤인 머스켓부터 적색 포도까지 다양합니다.
저희들이 살면서 각종 감염과 질병을 예방하는 가장 필요한 것이 몸의 방패 역할을 하는 면역력입니다. 샤인머스켓에는 면역력을 올려줄 수 있는 폴리페놀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는데요. 몸에서 세포의 손상을 유발하는 해로운 물질을 차단해주게 됩니다. 특히 껍질 부분에 항암 성분인 레스베라트롤도 많이 들어있어서 비정상적으로 세포가 증식되며 생겨나는 암 발병 위험도 줄여주게 됩니다. 또한 고지혈증, 동맥경화 예방에도 뛰어난 효능을 갖습니다.
보통 뼈 건강을 말할 때 충분한 단백질 섭취를 많이 얘기하곤 하지요. 샤인머스켓 포도 효능으로는 우리 몸의 뼈를 만들고 오래 건강하도록 유지하는데 직접 쓰이는 칼슘의 흡수율을 높이는 것이 있는데요. 나이가 들어 골밀도가 낮아지며 뼈의 건강을 생각하는데 이를 막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칼슘이 부족하면 흔히 몸이 잘 붓고 골다공증이 생길 확률이 높아집니다.
샤인머스켓 먹는 법 저장 법
깨끗이 씻어서 껍질채로 먹는 샤인머스켓 샤인머스켓은 씨가 없는 포도다. 때때로 씨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씨 없는 망고향 포도인 것이 특징입니다. 수확을 한 뒤 익을 수록 노란빛을 띄고, 보관을 꽤나 오래 할 있습니다. 후숙을 하면 당도가 더욱 높아집니다. 실내에서 24일정도 보관하면 후숙성이 됩니다. 그 후 한송이씩 신문지나 종이로 싸서 냉장보관을 하면 됩니다.
피로 회복
이 과일에는 비타민K, 비타민C, 비타민B 등 여러 종류가 함유되어 있는데요. 특히 B는 최근까지도 종합비타민제에 많이 포함되는 바로 그 성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몸의 대사 작용을 원활히 돕고 피로를 회복시키고 기력을 올려주기도 하는데요. 또한 유기산 함량이 높은 구연산은 근육에 쌓여 누적된 피로 물질인 젖산을 억제해주기도 합니다. 또 샤인머스켓 포도의 효능으로는 피부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많은 비타민, 폴리페놀같은 성분이 면역력 개선과 유해물질 차단을 해서 피부의 세포 손상을 막아줍니다.
또한 영양성분으로 식이섬유도 많아서 왕성한 배변도 돕는데요. 특히 기름진 식습관을 갖게 되면 장에 부담이 생기고 변비로 이어지기 쉬운데요. 변비도 막아주고 피부건강에도 긍정적인 작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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