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수업 폭력 사실 보존 연장, 정시 확대 반영
3번 밖에 기회가 없는 정시에 비해 수시전형은 6개, 그리고 특수대학까지 선택할 수 있기에 정시만 고집하지 말고는 수시전형도 살펴보는 것을 권합니다. 수시 전형 학생부 작성 기준일은 8월 31일입니다. 해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기간을 정해줍니다. 그 기간 중 3일 이상으로 하기 때문에 모든 대학의 원서 접수날짜가 같지 않습니다. 2024학년도 입시의 경우, 2023년 9월 11일 부터 15일까지 중 3일 이상을 원서 접수 기간으로 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직 대학별 수시모집 요강 공지 전인데글 작성일 5월 12일 기준 이후 대학별 원서 접수 기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정시와 수시 중 선택?
사실 수시와 정시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되는 건 조금 위험한 생각입니다. 앞서 말했듯, 수시에서도 수능 최저등급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수능을 완전히 버리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정시에 올인하자니 사람 일은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 거다. 그러니 너무나 안타깝지만 둘 다.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특별히 고3이 되면 내신과 정시의 범위가 꽤나 일치하기 때문에 어차피 이거 공부하는 김에 저것도 공부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추가합격자충원통과자 발표는 언제하나요?
최초합격자들의 등록이 끝나고 진행됩니다. 2024학년도 입시의 경우, 최초합격자들의 등록기간인 12월 18일21일이 지나야 추가합격자충원통과자 발표가 시작됩니다. 수능 최저가 있는 전형은 12월 15일 합격발표를 하기 때문에 12월 21일이 멀지 않지만, 수능 최저가 없는 전형에 지원한 경우, 10월 말에서 11월이면 합격, 불합격이 발표되기 때문에 12월 21일까지 대기하는 것이 적지않게 힘듭니다.
많은 변수가 있지만, 지원한 대학의 이전년도 충원인원을 확인하고 추가인증 가능성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휴학 안하고 반수 해도 되나요?
당연히 가능합니다. 무휴학 반수도 적지않게 합니다. 새로 지원한 대학에 합격한다면, 입학식 전에 먼저 다니던 학교의 학적을 정리해야합니다. 1. 현재 다니고 있는 대학에 영향을 최대한 덜 주는 방법으로는 수능최저 없는 전형교과, 학종을 골라 수시에 도와주는 것입니다. 면접도 없는 전형이라면 더 부담없이 2학기를 다니면서 진행할 수 있겠죠. 2. 교과나 학종은 어렵다면, 수능최저가 없는 논술전형을 도전할 수도 있습니다.
논술전형의 경쟁률이 계속 오르고있기는 합니다. 3. 2학기중간고사 휴학을 허락하지 않는 학교이고 수능을 봐야한다면 "무휴학반수"를 "학고반수"로 만들기도 합니다. 반수 실패시 해당학기중간고사 등록금, 재수강 등의 문제가 남습니다.
추가합격자충원통과자 발표는 언제까지 하나요?
2024학년도 입시의 경우, 12월 28일 저녁까지만 통보할 수 있습니다. 4년제 기준
12월 29일에는 28일 통보받은 학생들의 등록만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8일 추가인증 통보받은 학생이 29일에 먼저 등록했던 학교에 등록포기 의사를 전달하게 되면, 그 학교에는 1명의 결원이 생기고 이 인원은 정시모집인원으로 이월됩니다.
수시 정시 기간 차이
수시전형은 1차 2차 3차 등으로 나눠서 선발하며 대부분의 학교에서 9월이 원서접수 기간이며 각 차수마다. 9월에서 12월까지의 기간 내에 학생을 평가하고 선발하곤 합니다. 반면 정시전형은 11월 수능 이후 12월 말에서 1월 초에 원서접수를 받으며 한 달간 학생의 성적에 대한 평가가 이뤄지며 2월에 통과자 발표가 나는 편입니다. 정리하자면 수시 정시 차이것은 크게 학생을 평가하는 방식과 기간에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전형별 모집인원도 대학마다.
상이하니 꼭 지원을 희망하는 대학의 학과 모집인원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입시를 희망하는 학생은 각각의 수시 정시 원서접수 기간에 맞춰서 유웨이 어플라이나 진학사 홈페이지에서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수능 한달전 스터디 전략
출제 가능성이 높은 핵심 개념 정돈 10월까지 학습을 열심히 한 수험생이라면 대충 어느 부분에서 출제 될것 같은 느낌적 생각 일 들수 도있지만 방심하지 말고는 열심히 공부해야됩니다. 학원이나 인강에서 추천해주는 출제 가능성이 높은 핵심 개념 정리를 우선 해야합니다. 꼼꼼하게 공부하기 위해 자세히 살펴보는 응시자 분들도 있습니다만, 너무 상세한 내용까지 살펴보게 되면 핵심 개념이 아닌 비교적 중요하지 않은 세부 내용에 집중하게 됩니다.
실수 줄이기 위한 오답노트 사용 많은 분들이 만점, 고득점을 얻기 위해 새로운 문제, 고득점 사안을 풀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만점을 목표로 공부하지 않는 응시자 분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새로운 사안을 풀수록 핵심 내용에서 벗어나 오답이 늘어가고 자신감을 잃을 수 있습니다. 고득점 문제안 경우 출제율이 비교적 낮기 때문에 오히려 사기저하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정시와 수시 중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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